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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여행

'나무요일', 나무요일

스플래이원 2019. 12. 3. 07:12

'나무요일' 검색결과, Top 3

1. 서울 종로구 맛집 나무요일

블로그 리뷰 45개

방문 후기 12개 / 평점 4.7

분위기 좋은 카페 목요일이면 들러야 할 것 같은 나무 요일은 탁자도, 벽도, 기둥도 모두 나무로 되어 있는 따뜻한 공간. 한 가운데 나무 기둥이 특히 인상적인 곳으로 대학로 문화인들의 아지트가 되고있습니다.

(Google 번역) Percect 장소와 나는 그렇게 낭만적이다고 생각한다.

(원본)
Percect places and i think so romantic

사장님이 완전 후리하셔요. 완전 분위기 좋은 아지트 느낌

힙하고분위기있는곳 음식은보통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 충무로를 가도 됨

여러 종류의 맥주와 와인, 커피등이 있는 Bar 입니다. 음침하고 퀘퀘한 분위기가, 비오는날 방문하기에 적격인 곳입니다. 기본안주로 옥수수와 땅콩, 김, 사과를 제공하므로 추가적인 안주 주문은 지양하는것이 좋습니다. 직접 꺼내마셔야 하는 맥주와 같이 기본 마른안주와 사과도 직접 챙겨먹어야 합니다. 언제나 정겨운 사장님도 좋습니다. 화장실 설비가 좋지 않으므로, 민감하신 분이라면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늑한 조명
싱그런 샹그리아
진솔한 노래
우리만 알고 싶은 곳

숨겨진 와인 맛집. 분위기가 대단히 좋고 사장님 마인드가 확실함. 서비스는 물론이고 갖춰놓은 와인들도 매우 훌륭함. 4차로 완전히 취한 상태에서 가서 아쉽지만 다음엔 맨정신으로 1차에서 또 가고싶다

(Google 번역) 독특한 분위기, 인기있는 음료와 정통 음식과 절대적으로 사랑스러운 바. 확실히는 대학로 지역에서 장소를 이동해야합니다.

(원본)
Absolutely lovely bar with unique atmosphere, popular drinks and authentic foods. Definitely a must go place in Daehak-ro area.

7PM 청춘예찬 디오르골커피 그리고 나무요일 나무요일 진짜 가게안에 들어가자마자 우린 완전 환호성 어둠 촛불 캐롤 그게 전부였다 간만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나무요일의 트레이드마크 사과가 없었뜸. 괘짝에 사과가 가득 있고, 알아서 과도 가져다가 깎아먹는 시스템. 감자칼로 과일 깎는 나에게는 너무 시험에 들게하는 것.... 다행히도 사과없으니까 밭두렁에 (기본안주) 맥주만 겁나 마시다 왔뜸. 분명 4년전 지금보다 맥주 애송이였을때는 종류가 많았던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백스도 없고 칼스버그도 없고.. 아쉬움에 맥스만 마시다 왔땅. 둘이마신거 치고 너무 많이마신거 아니냐면서, 또 병이 하나둘 쌓여가는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고 ... 엥 저렇게 마시다보니 아는분들 등장에.. 쌓인 병들이 부끄럽기도 했던 .. 뭐 그랬던 4년만에 다녀온 나무요일의 추억 대학로 분위기 좋은 곳, 나무요일 (와인,커피,맥주) 요즘 나디아랑 자주 보는 M의 단골집이자 대학로 분위기 좋은 곳, 나무요일이에요. 왜 나무 요일이라는 글씨를 거꾸로 보이게 해놓았을까요? 나무요일과 포스팅과 함께 다시 생각나는 무한도전의 토토가 산장 느낌이 나는 나무요일. 분위기가 묘해요. 주인 없는 카운터이자 주방. 나무요일의 운영방식 시스템은 참으로 특이합니다 그 집에 가면 그 집의 법을 따라줘야 하는 게 맞죠^^ 특이한 서비스가 더 매력적인 나무요일이랍니다. 인심 좋은 나무요일. 뱅쇼도 맛보라고 서비스로 주셨어요. 대학로 분위기 좋은 곳 나무요일 한번 가보세요. 이 집의 법을 따르시길^^ < 나무요일 > 대학로에 분위기 너무너무 좋은 곳을 소개할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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